미주내 300만 한인동포의 복음화를 목표로
지난 1998년 11월 1일에 설립된 본 방송국은 비 영리 기독교 선교방송으로써
올해로 방송선교 16년째를 맞이하게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죠이선교회 이사장이며 광명시에 소재한
‘참 좋은 교회’의 담임인 윤문선 목사를 초청 ‘돌아온 탕자’라는 주제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성화 전시회는 오는 6월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장소는 한인타운의 8가와 후버에 소재한 나성동산교회(담임 한기형목사)이다.
윤문선 목사가 하나님의 부름의 따라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의 일이다.
사모가 첫째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산모가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중대한 의료사고가 발생한 것.
“아내만 살려주신다면 제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주님의 종이 되어 주님만을 섬기겠다고”한
서원기도의 응답으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고
그는 하나님께 약속드린 것처럼 성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윤 목사가 그림을 시작한 것은 50년 전 중학교 시절 미술부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후진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의 미술선생님으로 재직하면서 더욱 그림 그리기에 정진한
그는 197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후 화가로서의 왕성한 활동한지
올해로 30년이 된다.
윤문선 목사는 지난 5월 북경 전시회에 이은
금번 미국 초청전시회는 LA를 비롯하여, 애틀랜타, 뉴욕을 순회하는 개인전이며
그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