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철우 목사님!
미국에서 온지도 퍼그나 된것 같습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로스안젤레스에서 남목사님과 처음 만남은 저에게 너무나 인상적이였습니다
첫 상봉인데도 서먹서먹하지 않고 편안하여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인간 매력이 그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간소한 장비, 작은 가족으로 열심히 방송에 임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너무 짧은 만남이 좀 서운 했습니다만 이번 미국 려행에서 목사님과 인연을 맺었다는 점이 기쁨니다.
다음 미국 방문 기회가 된다면 좀 긴 시간을 갖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회장님께도 기별을 전했습니다.
방송사에서 박은 사진을 보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목사님 온 가정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방송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국 연길에서 채영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