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사모님 사랑합니다

저희를 가족처럼 사랑과 행복으로 보살펴 주신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디오 인터뷰 기회도 주시고 멋진 두 오빠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과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미소로

지내는 내내 대해 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실망시키지 않고 자랑스러운 한나 나나가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며

방송국과 가정과 두 분의 계획하시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시길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Thank You Very Much-

전한나 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