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사랑하는 남 목사님
늘 배려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는 목사님께 신실한 맘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광조장로님의 소천은 제 마음이 아리고 슬프고 그랬습니다.
매일 문상은 물론 영결예배 화장예배,장지 하관식까지 다녀 왔습니다
극동방송 장으로 모시려 했지만 영락교회에서 교회장으로 되어서 저희는
최선으로 도왔습니다.
방송으로도 최대 예우로 특집등 세편을 방송했고 장로님의 순교정신을
기리는 프로그램으로 정성을 다했습니다.
사모님과 자녀들이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저의 멘토이신 주장로님의 소천은 정말로 제 맘이 허하고 당황스럽고 그렇습니다
전도서 3장의 말씀을 다시 한번 읽으며 맘 안정을 했습니다.
조화는 고 총무님의 부탁으로 제가 우선 보냈습니다.
저는 취임예배를 지난달 30일에 드리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잘 섬기고 잘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승리하십시오.
한국에 오실때 뵙겠습니다
2011. 7. 2.
극동방송
사장 민산웅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