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적은 금액이지만 하늘 나라로 떠나신
어머니를 기리며 보내드립니다.
미주 기독교방송이 생기면서
라디오를 구입하시고
늘 방송을 들으시던
저희 어머님이십니다.
91세를 일기로 지난 2월 9일에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방송이 어머니에게는 친구와 같았습니다.
찬송을 따라하시고 뉴스를 들으시고
간증도 즐겨 들으셨습니다.
병원에 계실 때에도 라디오는
늘 옆에 끼고 살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송 선교에 더욱 힘 쓰시는
방송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금행 어머니의 딸
이 승 임 드림
3. 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