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길로 가는 올해 93세의 추종희 권사입니다.
오래 살았지요?
눈은 침침하고 팔도 다쳐 글씨를 잘못씀을 이해해 주세요.
좋은 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보답하지 못함이 죄송할 뿐입니다.
목사님 사모님 사랑합니다.
나는 아무 것도 드릴 것이 없지만
두 분의 수고와 헌신에 대해
공짜가 없으신 주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목사님 새해에도 더 좋은 방송 많이 들려주시고
만복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추종희 권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