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장동만 (ID:dong36,IP:108.5.171.137)
‘Occupy!’–새 時代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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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릿을 점령하라 (Occupy Wall Street)!" 1%가 국민 전체 자산의 33% 10%가 전체 자산의 69.5% 1%가 국민 전체 소득의 23% 그 나라 ‘99%‘의 함성이다//
99%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온 세상 지축을 뒤흔든다 10/15/11엔 미국 100 여 도시 전 세계 82개 국 1,500여 곳 “함께 점령하자 (Occupy Together)!” 지구촌에 울려 퍼졌다//
탐욕과 부패의 소굴 월街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사회화” 돈 벌면 그들만의 잔치 손해나면 국민혈세 투입 99%가 분노하기 시작했다//
거짓 우상 (False Idol) 금융 자본 생산없이 돈놓고 돈먹는 도-/-박장 분노한 사람들 (Los indignados) “이게 아니다 ! “ 외쳐댄다//
그 밑바닥엔 큰 흐름이 있다 미국 체제의 근간인 자본주의와 代議 민주주의 99%의 실망과 불신이다.//
자본+권력=부정/부패 “월街는 99%완 무관하다. 그들은 대기업/부자등 1%만을 위해 일한다. 정부도 의회도 모두 이들 편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결혼은 끝났다. 문제는 부패나 탐욕이 아니라 자본주의 그 자체다 .변화는 가능하다 “We are The Awakening” 철학자 슬라보예 지잭의 말이다//
마이클 샌댈 교수는 말한다 돈으로 살수 없는것이 없어진 시대 경제를 넘어 공정성/정의란 무엇인가를 묻는 움직임이다//
레흐 바웬사는 또 말한다 소수를 살 찌우고 다수를 억압하는 경제 불공정성에 대한 저항이다 자본주의 위기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공통의 문제다//
“정부 정책과 민중 의지 사이엔 언제나 격차가 존재해 왔지만 지금은 그 격차가 천문학적으로 커졌다 “ -노암 촘스키 //
엘 고어는 또 이렇게 말한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우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극단적인 불평등은 망가진 경제의 특징 이다 . 그 경제는 금융 부문에 의해 지배되고 정부의 비호에 경도돼 있다 NYT 10/08/11 사설이다//
미국 정치가 전환점에 도달했다 보수의 장미 빛 시절은 끝났다 WP 10/06/11 자 사설이다 //
시위대는 링컨의 말을 바꾼다 The Government of the Rich, For the Rich, by the Rich. “Money talks too much.” 그러면서 절규한다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
돈(資)이 근본(本)인 資本주의 갈쑤록 양극화 되는 빈부 격차 이에 속수무책인 代議 민주주의 “점령하라” 구호가 안나올수 없다//
한국서 요란한 선진화 구호 선진화=곧 미국화 ? 그래선 안 된다 미국의 딜레마를 보라!//
사안마다 열띤 보/혁 논쟁 뭐가 보수고 뭐가 진보인가 새 時代의 아이콘 ‘Occupy!’ 미국 99%의 외침을 들어라!//
P.S. 모든 수치/자료는 인터넷 상에서 취합 했습니다. <10/15/11 記 >
P.S. “Vatican urges economic reforms, Condemns collective greed.”-Reuters 10/24/11자 기사 일독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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