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올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올립니다.

지난 몇 년간 저희 집엔 미주기독교방송을 항상 틀어놓고 듣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매일 아침 제일먼저 하는 일이 라디오 켜는 일입니다.

방송을 통해 한국 소식을 들을 수 있어 기도제목이 생겨 감사하고,

무엇보다 찬양과 말씀이 나와 참 좋습니다.

가끔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시간에 권사님들께서 전화로 신청곡(찬송)을 받으실 때

목소리만으로 권사님들을 기억하시고 때로는 이름까지 기억하시는

목사님의 기억력에 감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는 아마도 목사님의 방송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사명에서 나온 것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목사님의 사역을 지원하기를 원합니다

02/10 2010 코이노니아 지방회 총무 김 혁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