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번에 걸친 뇌수술과
2번의 눈 수술 후
집에서 요양 중일 때
여동생으로부터 미주기독교방송 라디오를
선물 받았습니다.
당시 신앙심도 없었고 그저 하루 종일 소망 없이
누워 지내는 생활의 연속으로 앞날이 암담하기만 했지요.
미주기독교방송을 들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지도 깨달았습니다.
미주기독교방송은
나이 드신 어르신들과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계신 분들과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한없는 위로와 기쁨과 소망을 주는
참으로 이 시대에 이곳에 꼭 필요한 소중한 방송입니다.
교회와 성도님들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지난 15년을 한결같이
사회적으로 병들고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위해 방송해 오신
남 철우 목사님의 수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2013년 8월 10일
파운틴 밸리에서 김혜옥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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