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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하나님을 한 아버지로 부르는 형제 자매로 맺어지어
매일 같이 미주기독교방송을 들을 수 있게됨을 감사 드립니다.
이른 새벽 일을 할 때 방송을 듣게되어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성경을 몇번 읽는 것보다도 성경 인물전을 들을 때 성경이 잘 이해가 되었고,
한국과 이곳 미국의 여러 유명 목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찬양을 따라 부르며
하루 종일 은혜를 받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한 후 미주기독교방송 라디오를 듣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 소식을 가장 빠르게 듣고, 방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됩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 때 저보다 더힘든 삶을 살아오신 분들의
간증을 들으며 위로를 받기도합니다.
미주기독교방송은 듣기만하는 방송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는 방송이라 너무 좋습니다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듣는 모든 분들이 한가족처럼 아주 가깝게 정답게 느껴집니다.주위 사람들에게 미주기독교방송을 소개할 수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남철우 목사님의 복음 전파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수고하시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미주기독교방송이 전 세계로 전파되길 기도합니다.
선한목자장로교회 /유규순 권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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