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 사모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저는 미국방문이 처음이었고 미국에서 처음 만난 분들이 목사님과 사모님이었습니다.
매우 인상 깊은 일들이 많았으며 감사한 일도 많았습니다.
특별히 사모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도 인상 한 번 쓰지 않고 어머니가 보채는 아이 돌보듯 하시는 모습에 많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고와 지출이 많으셨는데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에 주님의 사랑을 볼수가 있었고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꼭 큰 언니같은 느낌으로 사랑을 하게 됩니다.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지출도 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여러가지로 고맙고 감사하며 민망한 10일을 보내고
한국에 도착해 보니 사모님이 새록 새록 생각나서 동생같은 목사가 글 드립니다.
이번 주일 우리 성도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미주 기독교 방송과 목사님 가족분들과 특별히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저와 성도들이 같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09-25-11
한국에서 한 목사 드립니다.
한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