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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의입니다 기억하시겠어요?
너무 오랫동안 연락도 못드렸어요.
맘으로만 늘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그랬어요, 죄송해요.
제가 목사님댁에서 지낼 때에
너무 잘 챙겨 주시고 편히 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그게 얼마나 어렵고 보통일이 아닌지는 새삼 한국에 와서 알게 됐어요.
생판 남인 저에게 그렇게까지 대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늘 해오시던 일이시라며 아무렇지 않아 하시는
남목사님과 사모님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생각만 하다가 저도 올해 들어서부터는 기도하고 있는게 있어요.
미주기독교 방송국과, 남목사님 가족을 위해 중보 기도해야겠다는 맘이
실천도 해야겠다 싶어서
기도드리면서 무엇으로 도움이 될까 생각도 해봅니다.
비록 제가 엘에이에 가서 일을 해 드릴 수 없지만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지만요.
늘 건강하시고
은혜 가운데 행복하세요
또 뵐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주의 올림
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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