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평안하셨지요?
방송은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방송국 사정을 목사님을 통해 잘 알고 있기에
늘 조마 조마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빨리 방송국을 돕는 하나님의 손길이
대박을 터뜨리면 좋겠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그렇지 아니하면 놀라운 기적같은
기쁜 소식이 들려 왔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신지 알면서도 속수무책인체
아무 도움도 못되드려 죄송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 맞이하여 적은 액수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감사 헌금을 보냅니다.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귀하신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께
크신 축복과 위로하심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면서
사모님께도 안부 인사드립니다.
11-29-2010
밸리에서 차지민 권사 올림